증평군, '정책상담소'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윤우용 2024. 11. 1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내년부터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는 '속 편한 정책상담소'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마다 특색있는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 동네 배움터 사업, 최중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충북형 권리 중심 일자리 사업',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돌봄 공간 확대도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청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부터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는 '속 편한 정책상담소'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마다 특색있는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 동네 배움터 사업, 최중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충북형 권리 중심 일자리 사업',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돌봄 공간 확대도 추진하기로 했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 마을 확대(2곳→7곳),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여권 배달 서비스, 고용주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 향토 음식점 조성 사업 등도 벌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