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전 다음달 부천서 개최…한일 정예 선수 맞대결

이의진 2024. 11. 18.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2월 2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8일 밝혔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우리나라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일본의 W리그 올스타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WKBL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일본 리그 간 교류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같이 새로운 올스타전 방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농구 올스타전 부천서 개최…한일 정예 선수들 맞대결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2월 2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8일 밝혔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우리나라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일본의 W리그 올스타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WKBL은 "올스타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 정예 선수끼리 대결하면서 지난 시즌까지 이어져 온 국내 올스타끼리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WKBL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일본 리그 간 교류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같이 새로운 올스타전 방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