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최인선 인턴 기자 2024. 11. 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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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여유로운 서울살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새 집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아침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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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여유로운 서울살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새 집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아침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잠에서 깬지 얼마 안 된 듯한 모습이지만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커튼이 달려 있는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집이 편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 부부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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