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리아 런치`, 지난해 대비 판매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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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자사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점심 프로모션 '리아 런치'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16% 가량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 런치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데리버거 세트'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세트'로 전체 판매량의 각각 25%, 23%를 차지하는 베스트 셀러 메뉴"라며 "향후에도 브랜드 슬로건인 'TASTE THE FUN'에 기반해 다채로운 메뉴·할인 혜택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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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자사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점심 프로모션 '리아 런치'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16% 가량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리아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리아의 인기 세트 메뉴 6종을 기존 대비 약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런치 프로모션이다.
회사 통계에 따르면 리아 런치는 올해 9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 늘었고, 10월 역시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매장에서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시가지에 위치한 매장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다고 분석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 런치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데리버거 세트'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세트'로 전체 판매량의 각각 25%, 23%를 차지하는 베스트 셀러 메뉴"라며 "향후에도 브랜드 슬로건인 'TASTE THE FUN'에 기반해 다채로운 메뉴·할인 혜택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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