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외국인 채용 기업 '비자대행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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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18일 자사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를 통해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을 위한 '외국인 비자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들의 큰 불편 요소 중 하나가 직원 비자 처리라는 점에 착안해 기업들이 채용과 비자 발급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내놨다"며 "사람인은 최근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를 론칭하며 외국인 채용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만큼 외국인 채용 시장을 건전하게 성장시키는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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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18일 자사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를 통해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을 위한 '외국인 비자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국인 비자대행 서비스는 외국인들의 국내 근무를 위한 취업 비자 신청·발급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해주는 상품이다. E7, D10 등 외국인의 국내 취업을 위한 비자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체류 외국인 취업비자대행 △해외체류 외국인 비자대행 △E7 외국인 이직 신고대행 △외국인 인턴 신고대행 △출입국 사무소 제출 대행 등의 서비스를 한다.
비자대행 업무는 지난 7월 사람인과 '외국인 근로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외국인 한국 비자대행 서비스 전문 기업 '케이비자'가 진행한다. 케이비자 소속 출입국 전문 행정사가 비자 업무를 처리한다.
비자대행 상품은 사람인 기업회원 로그인 후 채용상품 카테고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람인이 최근 론칭한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상단 배너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20여가지의 체크 리스트를 통해 기업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대행 상품을 선정해준다. 기존 케이비자 판매가의 최대 1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들의 큰 불편 요소 중 하나가 직원 비자 처리라는 점에 착안해 기업들이 채용과 비자 발급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내놨다"며 "사람인은 최근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를 론칭하며 외국인 채용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만큼 외국인 채용 시장을 건전하게 성장시키는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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