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 커피거리에도 ‘여행자센터’ 조성
정면구 2024. 11. 18. 10:12
[KBS 강릉]강릉 경포에 이어 안목 커피 거리에도 여행자센터가 조성돼, 오늘(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안목 여행자센터는 강릉항 인근 300여 제곱미터에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관광 안내와 홍보는 물론 여행자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기존 관광안내소 기능에 더해 복합적인 여행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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