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중남미 여행 설명회' 성료

배요한 기자 2024. 1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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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중남미 여행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다가가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가 많은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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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중남미 여행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남미 여행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기획됐다. 당초 각 회차별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해 2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전 신청자의 폭발적 반응으로 한 회차가 추가돼 총 3회로 확대됐다.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신청자가 참석했다.

15년 이상의 중남미 인솔 경력을 가진 노랑풍선 전문 인솔자가 직접 행사를 진행,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들의 매력과 노랑풍선 패키지 상품만의 차별성을 소개했다.

노랑풍선이 소개한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4개국 13일 ▲5개국 17일 ▲6개국 22일 코스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과수 폭포, 브라질 예수상, 마추픽추,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중남미의 대표 명소를 포함해 각국의 매력을 깊이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는 소금으로 외벽과 테이블을 만든 4성급 호텔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소금사막 한가운데에서 그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출장 뷔페가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호텔 연박 구성을 통해 여행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여유로운 일정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비자 무료 혜택과 '노쇼핑·노옵션·노팁'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가한 고객들은 "중남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현지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정보와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참가자는 "특히 ‘노옵션·노쇼핑’ 정책 덕분에 진정한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다가가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가 많은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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