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통상, 독일 프리미엄 남성화 브랜드 `피우스 가버(Pius Gabor)` 국내 정식 론칭

인체 공학적인 설계에 프리미엄 소재 더한 프리미엄 남성 컴포트 슈즈 브랜드

㈜동승통상(대표 김철웅)은 독일 컴포트 슈즈 브랜드 '가버(Gabor)'의 남성화 라인 '피우스 가버(Pius Gabor)'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100년 헤리티지 독일 국민 브랜드 가버는 인체공학적 설계, 트렌디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소재와 고품질 제품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동승통상이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에 정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버의 남성화 브랜드 '피우스 가버'는 모기업인 Gabor Shoes AG의 전통을 계승한 프리미엄 남성 신발 브랜드다. 독일 특유의 섬세한 장인 정신이 깃든 인체 공학적인 설계에 프리미엄 소재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남성 슈즈 브랜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비즈니스 슈즈는 물론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사랑받고 있다. 이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70여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동승통상 관계자는 "여성화에 이어 남성화 라인업 강화를 위해 피우스 가버를 국내 첫 론칭했다"며 "다양한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피우스 가버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패션 감각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피우스 가버가 첫 선보인 한국 컬렉션은 친환경 소재와 공정한 제조 과정으로 완성한 라인인 만큼, 스타일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한국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승통상은 피우스 가버뿐 아니라 여성 컴포트 슈즈 브랜드 가버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국내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즌 컬렉션을 다양화해 여성을 위한 고품격 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피우스 가버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