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지스타] '상품은 덤' 넷마블, 세나-몬길 행사...나혼렙 대회까지 풍성했던 지스타

주말 지스타 관람객 사로 잡은 넷마블
'세나 리버스'와 '몬길 스타다이브'
킹오파 AFK 코스프레까지 선보여

(MHN스포츠 부산, 이준 기자)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4(이하 지스타'에 참가한 넷마블은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준비했다.

지스타 기간동안 넷마블은 신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게임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팬들께 선보였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이다. 기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지스타 출품작인 '몬길: STAR DIVE'는 버추얼 유튜버 걸그룹인 '이세계아이돌'의 '고세구'와 콜라보해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

몬길: STAR DIVE는 과거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을 서브컬쳐 장르로 새롭게 해석한 게임이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몬길: STAR DIVE에서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오후에 두 차례 얼어 Razer 마우스와 키보드, 헤드셋, 미니 가습기 등 풍성한 경품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넷마블은 지난 17일 오후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오프라인 대회 'G-STAR 2024'를 실시했다.

사진=MHN스포츠 DB,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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