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3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우수작 5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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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8년 개관 예정인 제3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부터 디자인 공모를 개시해 디자인 특화계획, 배치 및 동선계획, 콘텐츠 기획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기획 디자인공모 대시민 발표회는 오는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다.
전윤식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은 "제3시립도서관을 지식문화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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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2028년 개관 예정인 제3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부터 디자인 공모를 개시해 디자인 특화계획, 배치 및 동선계획, 콘텐츠 기획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 용역을 수행할 우선협상대상자 업체 1곳을 선정한다.
기획 디자인공모 대시민 발표회는 오는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다.
제3시립도서관은 2028년 서구 관저동 연면적 약 8750㎡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시비는 총 482억원이 투입된다.
전윤식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은 "제3시립도서관을 지식문화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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