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연, J100 등급 ITF 나이로비 주니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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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니어 유망주 심시연(GCM)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ITF 나이로비 국제주니어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심시연은 2주전 동아프리카 주니어 서킷 시리즈에 출전해 지난 9일 ITF 나이로비(J60) 대회에서 첫 국제주니어대회 우승을 달성했고 연이어 개최한 J100 등급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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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니어 유망주 심시연(GCM)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ITF 나이로비 국제주니어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무실세트로 결승에 오른 심시연은 17일 ITF 나이로비 국제주니어대회(J100)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로라 발렌타인 팝에게 6-3 1-6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심시연은 2주전 동아프리카 주니어 서킷 시리즈에 출전해 지난 9일 ITF 나이로비(J60) 대회에서 첫 국제주니어대회 우승을 달성했고 연이어 개최한 J100 등급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아프리카 해외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심시연은 국내에 복귀한 뒤 ITF 플로리다 투어링팀에 합류해 미국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주니어 대회 에디허, 오렌지보울에 출전할 예정이다.
심시연은 올해 캄보디아에서 열린 GSPDP 14세 이하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플로리다 투어링팀에 선발되었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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