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 주말 31만 동원 1위...이번주 신작은?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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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 Ⅱ'는 지난 15일부터 17일 3일간 31만8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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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 Ⅱ'는 지난 15일부터 17일 3일간 31만8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0년 개봉해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글래디에이터'의 후속작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44만2806명이다.
'청설'이 17만2757명으로 2위다. 누적 관객수는 52만3872명이 됐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조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4일 개봉한 '사흘'이 3위를 차지했다. 10만2865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5만405명이 됐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작품이다. 배우 박신양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기, 이레 등이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번주에는 오는 20일 뮤지컬 영화 '위키드',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스릴러 '히든페이스'를 비롯해 '문을 여는 법' '블링크 트와이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전장의 크리스마스' '자기만의 방' '한 채' '딜리버리' '씨앗의 시간' 등이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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