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위키드’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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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3백억 원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18일) 오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글래디에이터2'는 지난 15일부터 주말 사흘 동안 31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홍경-노윤서 주연의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로 6만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가 5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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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3백억 원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18일) 오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글래디에이터2’는 지난 15일부터 주말 사흘 동안 31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44만여 명입니다.
‘글래디에이터2’는 24년 만에 제작된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속편으로,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위는 홍경-노윤서 주연의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로 6만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가 5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의 청량하고 설레는 청춘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어 11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 박신양 주연의 ‘사흘’이 3위를, ‘베놈: 라스트 댄스’, 류승룡-진선규의 ‘아마존 활명수’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오전 예매율은 이번 주 개봉하는 할리우드 대작 ‘위키드’가 37.3%로 1위를,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주연의 ‘히든 페이스’가 10.8%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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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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