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심장이 쿵쾅쿵쾅"...건일, 파워풀 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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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황홀한 무대로 빌런즈를 매료시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단독 콘서트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간 매달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고 무대를 보였다.
데뷔 후 두 번째 올림픽홀 입성 및 전석 매진으로 올 한 해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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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황홀한 무대로 빌런즈를 매료시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단독 콘서트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건일은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분여간 솔로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간 매달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고 무대를 보였다. 데뷔 후 두 번째 올림픽홀 입성 및 전석 매진으로 올 한 해 대미를 장식했다.
"하나, 둘, 셋"
심장을 울리는 드럼소리
얼굴은 귀여운데
맛깔나게 말아주는 드럼
듬직한 리더
"빌런즈,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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