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김윤석·이승기, 가깝지만 먼 父子 사이…아슬아슬 신경전?
김보영 2024. 11.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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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김윤석과 이승기가 연기한 함무옥, 함문석 부자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보여 주는 부자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대가족' 속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존재, 함씨 부자로 분한 김윤석과 이승기의 부자 스틸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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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김윤석과 이승기가 연기한 함무옥, 함문석 부자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보여 주는 부자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대가족’ 속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존재, 함씨 부자로 분한 김윤석과 이승기의 부자 스틸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공개된 ‘대가족’의 부자 스틸은 아들의 출가 이후, 관계가 소원해진 함무옥(김윤석 분), 함문석(이승기 분) 두 부자의 서먹하면서도 긴장감으로 가득한 아슬아슬한 상황을 담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결코 편하지 않아 보이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부자 스틸은 놀이공원에서 나란히 앉은 두 부자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여준다. 함씨 가문의 대가 끊긴 이후 대화도 끊겨 버린 두 부자는 멀리 떨어져 앉은 자리에서부터 여느 평범한 부자보다도 어색한 기류를 풍기며, 이 어색한 부자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단 둘이 놀이공원에 방문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두 부자의 갈등의 원인과 과정 그 이후 이야기까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대가족’은 12월 극장가 유일무이한 가족 코미디로 관객들의 성별 불문 연령 불문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잘 빚은 만두처럼 속이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영화 ‘대가족’은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치고 올 겨울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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