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공공장소 애정행각 “입술 허옇길래”

박수인 2024. 11.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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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의사 민혜연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1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남편 주진모와 골프 라운딩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주진모의 얼굴에 손을 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혜연은 사진과 함께 "하루 만에 이렇게 추워지다니! 오빠 입술이 너무 허옇길래 립글로스 발라줬는데 오빠가 자기 턱 치는 것 같이 나왔다고 함"이라고 덧붙여 남편에게 립글로스 발라주던 중 찍힌 사진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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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 / 민혜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진모, 의사 민혜연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1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남편 주진모와 골프 라운딩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주진모의 얼굴에 손을 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혜연은 사진과 함께 "하루 만에 이렇게 추워지다니! 오빠 입술이 너무 허옇길래 립글로스 발라줬는데 오빠가 자기 턱 치는 것 같이 나왔다고 함"이라고 덧붙여 남편에게 립글로스 발라주던 중 찍힌 사진임을 알렸다.

한편 민혜연, 주진모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개인 너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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