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 중화사 ‘지장시왕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진희정 2024. 11. 18. 09:00
[KBS 청주]2013년 영동 중화사에서 발견된 조선 후기 불교 그림 '지장시왕도'가 충북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장시왕도는 1960년대 손상 부위 일부만 수리돼, 조선 후기 불교 그림의 특징과 20세기 중반 불화 수리 방식을 함께 알 수 있는 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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