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내달 '그랜드 머큐어'로 새출발…아코르그룹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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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국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약 35년간 운영해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 그룹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다음달 10일부터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상호를 변경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아코르 그룹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 이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을 세번째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35년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고객 대상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호텔로 재탄생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이를 위해 대규모 리노베이션과 함께 기존 비즈니스, 마이스(MICE) 수요뿐 아니라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로 레저 고객까지 아우른다는 계획입니다.
김경림 총지배인은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호텔로 도약해 ‘그랜드 머큐어’라는 브랜드의 최적화된 시설과 고급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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