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1위 '글래디에이터2' 개봉 첫 주말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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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공개 첫 주말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글래디에이터2'는 15~17일 31만8479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순위는 1위가 '위키드'(약 8만명), 2위가 '히든 페이스'(약 3만3000명), 3위 '글래디에이터2'(약 2만900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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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공개 첫 주말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글래디에이터2'는 15~17일 31만8479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4만명이다.
앞으로 '글래디에이터2'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한국영화 '히든 페이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18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순위는 1위가 '위키드'(약 8만명), 2위가 '히든 페이스'(약 3만3000명), 3위 '글래디에이터2'(약 2만9000명) 순이다.
'글래디에이터2'는 2000년에 나온 '글래디에이터' 후속작이다. 전작 시점에서 17년이 흐른 뒤 이야기를 담았다.
아프리카 나라 누미디아 지휘관인 하노는 로마군에 패하면서 노예 검투사가 되고, 콜로세움에서 연전연승을 하며 영웅으로 거듭난다. 그러면서 하노 과거에 얽힌 비밀이 드러난다.
영화 '애스터썬'(2022)으로 주목 받은 배우 폴 메스칼이 주인공 하노를 맡았고 덴절 워싱턴, 페드로 파스칼 등이 출연했다.
'글래디에이터'는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4억6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듬해 초 열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글래디에이터2' 역시 전작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들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청설'(17만2757명·누적 52만명), 3위 '사흘'(10만2866명·누적 15만명), 4위 '베놈:라스트 댄스'(7만3374명·누적 170만명), 5위 '아마존 활명수'(2만785명·누적 58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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