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 G20 일정·양자회담 등 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박8일간의 일정으로 중남미를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앞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주요20개국(G20) 정상들과 잇따라 회의를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46분쯤 브라질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2박3일간 G20 회의 일정은 물론 여러 국가 등과 정상회의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박8일간의 일정으로 중남미를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앞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주요20개국(G20) 정상들과 잇따라 회의를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46분쯤 브라질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브라질측에서 브레노 코스타 리우지역대사, 파이부 실바 대령(공군기지 단장)이, 우리측에서는 최영한 주브라질대사가 윤 대통령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2박3일간 G20 회의 일정은 물론 여러 국가 등과 정상회의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다. 첫날인 18일에는 G20 정상들과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출범식에 참석, 한국의 기여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둘째날인 19일에는 G20 세션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기후위기 극복 방안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아프리카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인도네이사 정상 등과 양자 회담도 갖는다. 이후 윤 대통령은 20일에 서울로 출발해 21일(한국시각) 귀국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HLB 간암신약, FDA 임상시험 현장 실사 통과... “허가 가시권 재진입”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