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환경 소재·부품 지원센터’ 밀양서 내일 착공
황재락 2024. 11. 18. 08:29
[KBS 창원]밀양시는 수소 환경 소재·부품 기업 지원센터를 내일(19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센터는 밀양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소멸 대응 사업에 응모해 2022년 10월 선정된 것으로 2027년까지 국비 등 466억 원이 투입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섭니다.
센터는 수소를 생산, 저장, 활용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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