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오늘부터 단속
황재락 2024. 11. 18. 08:29
[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각 시군과, 지역사랑 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없이 상품권을 사고파는 이른바 '상품권 깡'과 매출액 이상 거래로 상품권을 받는 행위,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거부 등입니다.
또,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경남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별도 신고 센터를 운영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 본토에 장거리 미사일 허용”…“북, 자주포·방사포 지원”
- 검찰, 명태균·김건희 여사 대화사진 5장 추가 확보
- 트럼프, 에너지 장관에 석유기업 CEO 지명…후보 성비위 의혹 확산
- 예산 없는 예산 국회…‘김건희·이재명’만 외치다 시한 넘기나
- 반성 없는 개 주인…벌금 3백만 원→5백만 원 [잇슈 키워드]
- “최대 54억 원”…동덕여대, 취업박람회 피해 보상도 [잇슈 키워드]
- 초등학교 옆 보드카페…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초코파이 든 대북전단’ 공개한 김여정…“인내심에 한계”
- 중국서 또 묻지마 범죄…“노동착취 당하느니 죽겠다”
- 길이 32m…‘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 발견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