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4년5개월만에 전국포켓볼 정상…女이하린 올 2관왕[대한체육회장배]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4. 11. 18.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호가 4년반만에 전국포켓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하린은 올 여자포켓볼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이준호는 지난 2020년 '국토정중앙배' 우승 이후 4년5개월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린, 女포켓볼 결승서 최솔잎에 8:4 승男포켓 공동3위 권호준 장문석여자부 공동3위 한소예 권보미이준호는 이번 대회서 권호준과 유승우(8위, 대전) 등 강호들을 연파한데 이어 결승에선 최근 전국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고태영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장배 男포켓볼 결승
이준호, 고태영 9:6 제압
2020 국토정중앙배 이후 첫 우승
이준호, 고태영 9:6 제압
2020 국토정중앙배 이후 첫 우승
이준호가 4년반만에 전국포켓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하린은 올 여자포켓볼 2관왕에 올랐다.
이준호(국내6위, 강원)는 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결승서 고태영(2위, 경북체육회)을 세트스코어 9:6으로 제압했다. 공동3위는 권호준(3위, 인천시체육회)과 장문석(5위, 전남).
이로써 이준호는 지난 2020년 ‘국토정중앙배’ 우승 이후 4년5개월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린, 女포켓볼 결승서 최솔잎에 8:4 승
男포켓 공동3위 권호준 장문석
여자부 공동3위 한소예 권보미
이준호는 이번 대회서 권호준과 유승우(8위, 대전) 등 강호들을 연파한데 이어 결승에선 최근 전국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고태영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男포켓 공동3위 권호준 장문석
여자부 공동3위 한소예 권보미
여자부 결승에선 이하린(3위, 인천시체육회)이 최솔잎(7위, 부산시체육회)을 세트스코어 8:4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한소예(6위, 충남체육회)와 권보미(8위, 강원)가 차지했다.
이하린은 ‘국토정중앙배’에 올 2관왕에 올랐다. [양구=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에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는 누구 - 매일경제
- “김성령·오연수보다 한참 언니래”...24년 만에 애 다섯 낳고 돌아온 공주님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月(음력 10월 18일) - 매일경제
- “엄마, 3% 적금 붓고 있을 때야?”…트럼프 효과에 은행 예금 ‘이 자산’으로 빠진다는데 - 매
- 복권 1등 당첨…남편에 전화했더니 “사진 찍어 보내 봐” - 매일경제
- “70억 세금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였다” - 매일경제
- “예능하며 드라마처럼 결혼”...신동엽·정형돈 잇는 이 ‘남자’ - 매일경제
- “5만원도 싼데 5천원?”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다이소 또 품절템 나올까 - 매일경제
- 너무 저렴해 수조원 적자 ‘전기료’…기업만 올렸는데도, 소비자 44%는… - 매일경제
- 국대 KKKKKKKKKKK ERA 0, 오승환 후계자 맞구나…“韓 최고 마무리될 것” 감독도 인정, 21세 국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