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PO서 패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테니스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4단 1복식)에서 카자흐스탄에 1-3으로 패했다.
빌리진킹컵에서는 세계 12강에 해당하는 파이널스가 가장 높은 단계이고,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파이널스 바로 아래 단계인 파이널스 진출팀 결정전(퀄리파이어)에 진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테니스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4단 1복식)에서 카자흐스탄에 1-3으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날 1, 2단식을 모두 내줬고 이날 3단식에서 구연우(418위·성남시청)가 율리야 푸틴체바(29위)에게 0-2(4-6, 5-7)로 져 탈락이 확정됐다. 마지막 복식에서는 구연우-김다빈(강원도청) 조가 지베크 쿨람바예바-안나 다닐리나 조를 2-1(6-3, 4-6, 10-7)로 꺾었다.
한국은 지난해에도 플레이오프에서 브라질에 0-4로 패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으로 내려갔다가, 올해 다시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다시 내려가게 됐다. 빌리진킹컵에서는 세계 12강에 해당하는 파이널스가 가장 높은 단계이고,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파이널스 바로 아래 단계인 파이널스 진출팀 결정전(퀄리파이어)에 진출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낮에는 경제학 강사, 밤에는 AV 배우” 미녀 강사의 비밀
- 13세와 동거하며 34회 성관계 유튜버…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이재명 “난 죽지 않는다” vs. 진중권 “죽는 건 주변 사람들…”
- ‘대지진 전조’ 3개월 전 발견됐던 산갈치…美 캘리포니아서 또 발견
- [단독]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원 뜯겨
- “이건 선 넘는거에요”...승무원이 무례하다고 밝힌 ‘이 행동’
- [속보]대북 전단 받은 北김여정 “대가 치를 것”…공개된 사진 보니
- ‘조폭 문신’ 미 국방장관 지명자…극우 기독교·인종주의 표식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