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노린다…멕시코 광장 채운 1000명의 '마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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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다들 광장에 나왔나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마리아치 연주자들이 세계 기록을 세우려고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마리아치'는 멕시코의 전통 음악이자 밴드를 의미하는데 주로 기타, 바이올린, 트럼펫 등의 악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이번 도전으로 세계 신기록 갱신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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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다들 광장에 나왔나요.
그런데 복장이 좀 특별합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마리아치 연주자들이 세계 기록을 세우려고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마리아치'는 멕시코의 전통 음악이자 밴드를 의미하는데 주로 기타, 바이올린, 트럼펫 등의 악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이날 무려 1,000명이 넘는 마리아치 연주자들이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멕시코 민요 '시엘리토 린도'를 연주했는데요.
일단 700명이 함께 연주했던 지난번 세계 기록은 훌쩍 넘겼고요.
이번 도전으로 세계 신기록 갱신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rupo REFORMA, La Mesa Cali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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