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위생매립장 화재…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이승현 기자 2024. 11.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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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양과동 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8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쯤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생활폐기물 반입장에서 불이 났다.
쓰레기와 파쇄기 등 설비 기계 등이 불에 타 9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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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남구 양과동 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8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쯤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생활폐기물 반입장에서 불이 났다.
쓰레기와 파쇄기 등 설비 기계 등이 불에 타 9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당국은 자연 발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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