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냐" 송지효 또 헤어스타일 굴욕…쇼트커트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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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배우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는 멤버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지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진 역시 "너 숍 안 갔다 왔지?"라고 물었고, 송지효가 다녀왔다고 하자 "그 머리 할 건데 왜 가냐. 머리 감고 털면 그 느낌 아니냐"고 지적했다.
앞서 하하도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마이클 잭슨 같다"고 장난을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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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배우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는 멤버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지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송지효의 파마머리를 보더니 "진짜 언더테이커 느낌이 난다"며 유명 프로레슬러를 닮았다고 놀렸다.
지석진 역시 "너 숍 안 갔다 왔지?"라고 물었고, 송지효가 다녀왔다고 하자 "그 머리 할 건데 왜 가냐. 머리 감고 털면 그 느낌 아니냐"고 지적했다.
앞서 하하도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마이클 잭슨 같다"고 장난을 던진 바 있다.
송지효의 헤어스타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가 일부 팬들로부터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송지효는 "술을 엄청나게 먹고 순간 욱했다"며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제가 잘랐다"고 쇼트커트 변신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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