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프리미어12 4강행 무산…오늘 호주와 최종전
이승국 2024. 11. 18. 07:29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프리미어12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승 2패로 B조 3위에 올라 있는 대표팀은 같은 조 일본과 대만이 각각 쿠바와 호주를 꺾고 조 1·2위를 확정 지으면서 4강, '슈퍼 라운드' 행이 무산됐습니다.
2015년 초대 대회에서 우승, 2019년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18일) 오후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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