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주 만에 '쓰레기 풍선' 부양…김여정 "대가 치를 것" 경고 하루 만

2024. 11. 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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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3시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3주 만에 또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쪽에서 각종 정치 선동 삐라와 물건이 떨어진다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 지 하루 만입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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