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42명 임금체불 사업체 3곳 대표 입건
송태희 기자 2024. 11. 18. 06: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사진=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근로자들의 임금을 반복해 체불한 사업체 3곳의 대표를 각각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들 사업체는 근로자 42명의 임금 10억5천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거에도 임금을 체불해 근로감독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청주지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3년 내 동일한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가 접수된 사업체들에 대해 재감독을 실시해 이런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해 4인 김장 비용 33만원…비싼 배춧값에 역대 최고
- '비트코인 빚투'로 대박…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금융자산만 36조원
- 트럼프 당선에 금값 '휘청'…3년 만에 최대 하락
- 트럼프 당선에 美법무부·FBI, 형사처벌 가능성 대비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에 지난달 주식발행 590% 늘어
- 머스크, 오픈AI 이어 MS도 '저격'…트럼프 등에 업고 '빅테크 길들이기'
- 철도노조, 내일부터 태업…12월 총파업 예고
- "난 퇴근하고 집에서 투잡 뛴다"…N 잡러 1인가구 '무려'
-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해결 시도 중"
- 비트코인 주춤한데…리플, 1달러 넘어서며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