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영하권 '뚝'..낮에도 10도 안팎 추위

디지털뉴스팀 2024. 11. 18.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 영하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등 영하 6∼4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6도, 서울 7도, 울산 10도 등 6∼13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화순 영하 1도, 장성 0도, 광주 2도 등 영하 1도에서 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 영하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등 영하 6∼4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6도, 서울 7도, 울산 10도 등 6∼13도로 예상됩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내외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17일 밤부터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18일부터 동해남부 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더욱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경상권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경북 동해안 5㎜ 미만입니다.

광주와 전남은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화순 영하 1도, 장성 0도, 광주 2도 등 영하 1도에서 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9도, 여수 11도 등 8도에서 11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전남 대부분 해상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시설물 등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영하권 #추위 #강풍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