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북전단 비난 후 또 쓰레기 풍선

남주현 기자 2024. 11. 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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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북 전단이 날아왔다며 반발한 지 하루 만에,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날리고 있고, 풍선이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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