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일대 12시간 넘게 단수...주민 불편
장아영 2024. 11. 18. 06:16
경기 수원시 영통구와 권선구 일대에서 어제(17일) 오후 3시부터 현재까지 12시간 넘게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나촌배수지의 물이 빠졌다가 다시 채워지는 과정에서 아직 복구되지 않은 지역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물 공급이 언제쯤 재개될지 확답하기 어려우며, 날이 밝는 대로 복구와 함께 원인 파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삼성전자 임원들, 올해 자사주 158억 원 매입
- NYT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이스라엘 폭격에 헤즈볼라 대변인 아피프 사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