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예비 간호사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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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 받아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구미대학교 간호대학은 긍지관 강당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 받아 예비 간호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식이다.
간호대학 2학년 학생 258명은 촛불의식에 이어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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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 받아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구미대학교 간호대학은 긍지관 강당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서식에는 이승환 총장,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 최현주 구미보건소장, 학생과 학무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 받아 예비 간호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식이다.
간호대학 2학년 학생 258명은 촛불의식에 이어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승환 총장은 "오늘 선서한 간호정신을 가슴에 새겨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 간호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대 간호대학(남지란 학장)은 2012년 입학정원 30명으로 개설된 후 2014년 4년제 정규 학사학위 과정으로 승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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