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5일 만에 쓰레기풍선 또 부양···올 들어 31번째

이현호 기자 2024. 11. 18.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5일 만에 또 한번 쓰레기 풍선 도발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은 18일 새벽 2시 48분경 출입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10월 24일 이후 25일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북한이 25일 만에 또 한번 쓰레기 풍선 도발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은 18일 새벽 2시 48분경 출입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10월 24일 이후 25일 만이다. 올 들어서는 31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오물 쓰레기풍선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