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팬 한자리에… 응원봉 물결도 장관 [2024 K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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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 다양한 언어와 피부색을 지닌 남녀노소 국적불문 관객들이 16~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찾았다.
KGMA 첫날 시상식에선 연두색과 파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어르신 관객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KGMA가 열린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아티스트의 무대뿐 아니라 형형색색의 응원봉 물결도 장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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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국·에스토니아까지… 글로벌 K팝 팬들 한자리에
KGMA를 보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 관객들이 몰려들었다.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해 미국, 독일, 튀르키예, 에스토니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다국적 관객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K팝을 좋아해 한국을 방문했고, 마침 KGMA 시상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해 방문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미국에서 온 30대 여성 앨리사 씨는 “제로베이스원의 무대를 보기 위해 이날만 기다렸다”며 “뉴진스, 동방신기의 무대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KGMA 첫날 시상식에선 연두색과 파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어르신 관객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트롯 가수 정동원과 영탁의 팬으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했다. 정동원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에서 올라왔다는 80대 여성 김씨는 “정동원 덕에 이런 시상식도 와보고 너무 좋다”며 “우주총동원(팬덤명)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재밌게 즐기다 가겠다”고 말했다.

KGMA가 열린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아티스트의 무대뿐 아니라 형형색색의 응원봉 물결도 장관을 이뤘다. 뉴진스의 응원봉인 ‘빙키봉’, 제로베이스원의 응원봉인 ‘로즈링’, (여자)아이들의 응원봉인 ‘네버봉’, 스테이씨의 응원봉인 ‘윙크봉’ 등 각 팬덤을 상징하는 응원봉이 각기 다른 색깔을 뿜어내며 공연장을 다채롭게 물들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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