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일자리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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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산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적합 일자리 창출과 확산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문체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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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산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애인고용공단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등이 공동 주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9개 기관이 수상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적합 일자리 창출과 확산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문체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에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전시 심사'에서는 청각장애인 네일아트 아티스트의 재능기부 행사와 3D 프린팅 기술 전시 등을 선보여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성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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