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4관왕·뉴진스 2관왕… 늦가을 수놓은 ★들의 향연 [2024 KGMA]
뉴진스 "뉴진스 네버다이" 의미심장 소감도
제이디원·NCT 위시·피프티, 최고 신인 영광
초동 500만장 돌파 '최다 판매 음반' 세븐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 6팀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최고의 별에 등극했다.
에스파, 뉴진스, (여자)아이들, 데이식스,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는 16~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GMA에서 최고 영예인 그랜드 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먼저 ‘2024 그랜드 송’과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를 수상한 에스파는 올해 발표한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로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에스파는 수상 직후 “정말 바쁘게 달려온 한 해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까 1년 동안 고생했고 잘했다고 칭찬받는 것 같아 너무 기분 좋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스파가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더 성장한 에스파의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에스파는 ‘베스트 송 10’, ‘최다 스트리밍 음원’(슈퍼노바) 부문도 수상하며 4관왕의 위업을 세웠다.



올해 최고의 신인을 뽑는 ‘IS 라이징 스타’ 부문은 트롯 가수에서 아이돌로 변신에 성공한 제이디원(정동원), 올해 데뷔 아티스트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쓴 NCT 위시, 5인조로 리부트에 성공한 피프티 피프티까지 3팀이 선정됐다. 제이디원은 “데뷔 1년 만에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고, NCT 위시는 “더 좋은 음악으로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즈는 ‘팬투표 신인상’과 ‘베스트 송 10’, ‘베스트 그룹’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첫 싱글 ‘겟 어 기타’로 데뷔한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 역시 한 주 만에 125만장을 팔아치우며 명실상부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꾸준히 사랑받은 트롯 아티스트를 꼽는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에는 정동원, 영탁, 이찬원, 송가인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주영훈(작곡가), 김형석(프로듀서), 소찬휘(가수·교수), 토니안(가수) 등 대중음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14인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NHN벅스가 제공했다.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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