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흑백요리사’ 인기에 조기 탈락 후회 “좀 더 정신 차릴걸” (강연자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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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여경래가 '흑백요리사'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여경래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오은영의 물음에 "인기가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최근 홍콩에 갔는데 외국인들이 '셰프 여'라고 불렀다. 같이 간 지인들이 깜짝 놀라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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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중식 셰프 여경래가 '흑백요리사' 인기를 자랑했다.
11월 17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이 길이 내 길일까?'를 주제로 셰프 여경래의 강연이 펼쳐졌다.
앞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여경래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오은영의 물음에 "인기가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최근 홍콩에 갔는데 외국인들이 '셰프 여'라고 불렀다. 같이 간 지인들이 깜짝 놀라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경래의 중식당 단골이라고 밝힌 오은영은 "제가 가면 몰래 숨겨놓은 고량주를 주신다. 진짜 맛있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도 "'흑백요리사'에서 일찍 탈락했는데 꾸준한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냐"며 정곡을 찌르기도.
여경래는 "그렇게 히트할 줄은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정신 차려서 더 오래 갈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올해 1월에 촬영했는데 24시간 밤을 꼬박 새웠다. 나이가 있다 보니까 떨어졌는데도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집에 가서 잘 수 있겠구나"라고 덧붙였다.
국내 최고의 중식 대가임에도 불구 '흑백요리사'에 도전한 이유를 묻자 여경래는 "제작진 섭외 요청을 받았을 때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아니냐'고 거절하려 했다. 근데 생각해 보니 새로운 경험이니까 재밌을 것 같더라. 자신감도 있었는데 한 방에 갈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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