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반전 과거 “원래 꿈은 체육 선생님”→국민 악녀 된 사연 (백반기행)[어제TV]

장예솔 2024. 11. 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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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소연은 '원조 악녀'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악역을 되게 많이 했다. 못된 역할, 센 역할, 무서운 역할 이런 걸 많이 했다. 눈이 크니까 눈에 힘을 주면 무서워 보인다고 하더라"며 악역 연기에 특화된 매력적인 눈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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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소연이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소연이 출연해 충남 예산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이소연은 '원조 악녀'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악역을 되게 많이 했다. 못된 역할, 센 역할, 무서운 역할 이런 걸 많이 했다. 눈이 크니까 눈에 힘을 주면 무서워 보인다고 하더라"며 악역 연기에 특화된 매력적인 눈을 자랑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MBC 드라마 '동이'에서 희대의 악녀 '장희빈'을 맡았던 이소연. 그는 "'동이'가 시청률이 잘 나왔다. 한효주 씨가 동이를 연기했는데 너무 잘했다. 저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면서 CF도 많이 찍었다"고 전했다.

이소연이 배우가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원래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체육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근데 부모님이 먼저 '너 연기도 한번 배워봐'라고 권유하셨다. 끈기가 없는 편인데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배웠다"고 회상했다.

꾸준한 활동으로 어느덧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이소연은 "엄마 말 잘 들었다고 생각하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그 말만 잘 들은 것 같다. 다른 건 말 하나도 안 듣는데 그 말만 잘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연은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를 묻자 "너무 많다. 사이코 연기도 해보고 싶고, 칠렐레팔렐레 역할도 하고 싶다. 아직 못 해본 역할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제 직업은 특수한 직업이긴 한데 실제 이소연은 그냥 평범한 이소연이다. 누구나 가깝게 접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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