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쓰레기 풍선 부양"…3주 만에 또 도발

오주현 2024. 11. 18. 05: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약 3주 만에 또 다시 쓰레기 풍선 도발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8일)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달 24일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