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엑소와 작업 문수진 “코첼라 가고파” 글로벌 인기 꿈(복면가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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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수진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싶은 목표를 고백했다.

11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73회에서는 가왕 '카니발'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얼굴을 공개한 '행운부적'의 정체는 가수 문수진이었다.

문수진은 앞으로 목표를 묻자 "더 큰 무대에서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고 싶다. 코첼라 같은 큰 무대도 서보고 싶다"고 밝혀 심진화으로부터 "할 수 있다!"라는 훈훈한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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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문수진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싶은 목표를 고백했다.

11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73회에서는 가왕 '카니발'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 '행운부적'의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영상으로 등장한 박재범은 "저뿐만 아니라 BTS RM, 제이홉 씨, 자이언트, 쌈디 형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허슬러다운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행운부적'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저도 처음 들었을 때 외국에서 온 것 같다고 착각할 정도로 소울풀한 음색을 갖고 있다"며 "'행운부적 파이팅. 피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행운부적'은 2라운드에서 '망둥이'에게 패배하며 도전을 멈추게 됐다. 얼굴을 공개한 '행운부적'의 정체는 가수 문수진이었다. 소울풀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문수진은 엑소, 아이콘 김진환, 박재범 등과도 컬래버한 적 있었다.

문수진은 앞으로 목표를 묻자 "더 큰 무대에서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고 싶다. 코첼라 같은 큰 무대도 서보고 싶다"고 밝혀 심진화으로부터 "할 수 있다!"라는 훈훈한 응원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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