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 저녁 식사 복불복 패배→맨밥에 기름장 먹방(1박2일)

김명미 2024. 11. 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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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ENHYPEN)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짠내 나는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과 빽가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후 김종민 딘딘 유선호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 문세윤 이준 남창희 빽가 정원 희승 선우가 '김종민 팀'과 '문세윤 팀'으로 나뉘어 저녁 식사 복불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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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엔하이픈(ENHYPEN)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짠내 나는 저녁 식사를 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과 빽가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후 김종민 딘딘 유선호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 문세윤 이준 남창희 빽가 정원 희승 선우가 '김종민 팀'과 '문세윤 팀'으로 나뉘어 저녁 식사 복불복에 나섰다.

미션 결과 승자는 문세윤 팀이었고, 이들은 삼겹살 바비큐와 라면 한상을 즐기게 됐다. 반면 김종민 팀 멤버들은 휑한 패자팀 테이블에 앉아 현실을 부정했다.

이후 패자 팀은 채소와 삼겹살 4줄을 획등했고, 이를 본 이준은 "오늘 패자 팀 밥상 너무 푸짐한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이에 김종민은 "쟤는 쌀만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성훈은 맨밥에 기름장을 넣더니 "맛있다"고 반응했다. 이에 제작진은 '없는 살림에도 참 긍정적인 친구들'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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