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주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수도권 안내문자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면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 강원도 등은 오늘(18일) 새벽 2시 50분쯤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으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알렸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오물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면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 강원도 등은 오늘(18일) 새벽 2시 50분쯤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으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알렸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은 어제(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16일 대북 전단이 북한 곳곳에 떨어졌다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오물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삼성전자 임원들, 올해 자사주 158억 원 매입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이스라엘 폭격에 헤즈볼라 대변인 아피프 사망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