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3층짜리 건물서 펑 소리와 함께 불..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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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정쯤, 세종시 연기면 당산로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대원 38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층은 상가, 2층은 주택, 3층은 옥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2층 주택에 살던 6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근처를 지나가던 시민이 "2층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창문 사이로 연기가 나온다"며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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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정쯤, 세종시 연기면 당산로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대원 38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층은 상가, 2층은 주택, 3층은 옥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2층 주택에 살던 6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근처를 지나가던 시민이 "2층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창문 사이로 연기가 나온다"며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71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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