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30분 간격 추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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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20분쯤, 대전광역시 남부순환고속도로 판암 나들목 근처 대전 방향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꼬리뼈 쪽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약 30분 뒤, 첫 번째 사고 지점에서 3km 떨어진 산내 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또 다른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당시 앞선 사고로 인한 교통 정체로 차들이 서행 중이었는데,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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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20분쯤, 대전광역시 남부순환고속도로 판암 나들목 근처 대전 방향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꼬리뼈 쪽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약 30분 뒤, 첫 번째 사고 지점에서 3km 떨어진 산내 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또 다른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당시 앞선 사고로 인한 교통 정체로 차들이 서행 중이었는데,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고 운전자 모두에게서 음주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712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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