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이지아, 김고은 놀란 디저트 맛잘알 “먹어보면 알아”(주로 둘이서)

tvN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 캡처

tvN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놀라운 디저트 '맛잘알'(맛을 잘 안다) 면모를 뽐냈다.

11월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이하 '주로 둘이서') 1회에서는 위스키와 음식의 페어링에 관한 칼럼을 의뢰받은 이지아, 김고은의 미식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이지아는 위스키와 페어링한 음식을 먹으러 갔다. 가장 마지막으로 샤인머스캣쇼트케이크가 나오자 내레이션을 맡은 이상엽은 "디저트를 사랑하는 지아 배우가 좋아하겠다"고 예상했는데.

케이크는 김고은도 "음 맛있다"며 감탄할 정도로 맛이 좋았다. 이지아는 "생각보다 안 달지? 그리고 생크림을 좋은 걸 쓰셨어"라며 '맛잘알' 면모를 드러냈다. 김고은이 "좋은 걸 쓰셨어?"라고 묻자 이지아는 "100% 동물성 생크림이다"라고 설명했고, 김고은은 "먹어보면 딱 알아?"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만 46세다. 키와 몸무게는 168㎝, 48㎏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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