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서 자동차 두 대 충돌 뒤 음식점에 ‘쾅’…1명 경상
방준원 2024. 11. 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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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은 충돌 사고 뒤 음식점을 덮쳤지만, 당시 음식점은 영업시간 전이라 별다른 인명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난 사고"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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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은 충돌 사고 뒤 음식점을 덮쳤지만, 당시 음식점은 영업시간 전이라 별다른 인명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아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난 사고"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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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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