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보험 30개, 월 보험료 6백만원” 김희철 “실비보험 없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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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월 보험료가 6백만원이라고 밝혔다.
11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정민과 김희철이 극과극 보험 상태를 보였다.
김희철이 "형님 지금 보험 몇 개 있죠? 또 늘었나?"라고 묻자 김정민은 "다 하면 30개 정도?"라고 했다.
최근 김정민의 월 보험료는 무려 600만원에 가까운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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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월 보험료가 6백만원이라고 밝혔다.
11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정민과 김희철이 극과극 보험 상태를 보였다.
김정민은 자신의 신곡 가사를 핸드폰으로 보면서 노안을 토로했고 김희철이 “아는 안과에 진료비 낼 테니까 가보세요”라고 권하자 “너 그거 알아? 노안 수술도 보험이 된다. 자비는 얼마 안 든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형님 지금 보험 몇 개 있죠? 또 늘었나?”라고 묻자 김정민은 “다 하면 30개 정도?”라고 했다. 앞서 김정민은 한 달에 보험료만 360만원이라고 알려진 상황.
김희철은 “저는 2개”라며 국민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을 말했고, 김정민이 “실비보험 없냐”고 묻자 “실비김치?”라고 응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김정민의 월 보험료는 무려 600만원에 가까운 금액. 김희철은 “저도 모르는 게 많다. 유능한 보험 전문가가 있다. 상담을 좀 받자”며 보험 전문가를 초대했고, 배우 김승수가 보험 전문가로 찾아왔다.
김승수는 보험설계 자격 취득자라고 적힌 명험을 건넸고 손해보험, 생명보험, 제3보험 자격증 3개가 있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방송하는 분들 중에서 3개 다 딴 사람은 유일한 것 같다”고 자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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