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해소 기대..농업인력 지원 농협 13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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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13개 농협이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력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농가 일손 부족을 덜게 됐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지원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운영 농협은 기존 3개 농협에서 고산과 한림, 조천 등 6개 농협으로 늘어납니다.
올해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고산 농협에 30명, 위미 농협에 49명이 배치됐고, 오는 27일 대정 농협에 30명이 추가로 배치돼 5개월간 농가 일손 지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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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13개 농협이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력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농가 일손 부족을 덜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농가에 근로인력을 알선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기존 5곳에서 7곳으로 확대된다고 밝혀습니다.
시도형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시군형은 고산과 함덕, 표선 농협 등 6개 농협이 운영하게 됩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지원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운영 농협은 기존 3개 농협에서 고산과 한림, 조천 등 6개 농협으로 늘어납니다.
올해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고산 농협에 30명, 위미 농협에 49명이 배치됐고, 오는 27일 대정 농협에 30명이 추가로 배치돼 5개월간 농가 일손 지원을 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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